
아직 단풍구경은 이른 11월 초 논산에서 1시간 반거리의 전북 진안 마이산을 방문해보았어요~*"~
멀리서 바라본 마이산의 모습 , 말귀 귀를 닮아서 마이산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는걸 저는 처음알았네요~
그이야기를 듣고 바라보니 영락없이 말의 두 귀가 보이네요 ^^
금강산도 식후경~~~ 마이산 입구에 들어서니 사람이 많은 곳이 있길래~~
초가정담이라는 식당에점심을 먹으러 들어갔어요~~
천장에 친 천막위에 낙엽들이 떨어져서 운치가 있네요~ 실내가 있었지만 저희는 야외에서 먹기로 했어요 ^^
비빔밥과 등갈비 세트 + 산삼 막걸리 = ♩♪♬

산삼막걸리를 먹고 잔을 보면 산삼들이 쫘~~~~악 깔려있어요 산삼이 너무 많아서 다 안들어가요

배를 채우고 이제 마이산의 돌탑들을 보며 고고~~★
날씨가 깨끗하고 화창해서 기분좋게 올라갔네요
저는 마이산을 처음 와봐서 그런지 신기하더라고요 ~ 절벽옆에 세워진 돌탑들이 신기하면서도
절경을 뽐내고 있네요 ^_^
돌담 위에서 내려다본 광경~~
돌탑까지의 거리가 멀지도 않은데 산책로처럼 정비가 되어있고 가파르지 않아 아이들과 와도 좋을것 같아요~~
오는중에 올랐던 산책로에서 계속 보수공사 중이였어요 정원도 더러 있었고요
좋은날 가족끼리 오기 좋왔던 곳 같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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